아름다운 孝道 관광을 체험하고...

2008년 5월 9일 아침 08-30시경 季節의 女王답게 빛나는 태양, 맑은 공기,

산들바람이 불어오는데 羊門敎會 마당에는 남녀 老人들이 울긋 불긋 모여

들었다. 양문교회 年例 行事로 효도 觀光中 이렇게 많은 노인들이 모이기는

처음이다. bus 한대에 다-탈 수 있을까 걱정되었다. 용의 주도한 계획을

세운 尹海根 牧師님께서 손수 하나하나 check 후 한사람 over 총 36명

탑승하고 出發前 젊은男女 집사님들의 物心 양면의 환송을 받고 목사님의

출발전 간절한 기도후 08-55시경 茂朱로 向하여 달렸다.

준비된 간식을 먹으면서 목사님께서 관광 日程을 자세히 說明 하였다.

특히 젊은 執事님들이 이렇게 誠金을 보냈다고 봉투를 보이는데 나는

가슴이 뭉클했다. 그 고마움 어떻게 표현할까 ! 아--어것이 하나님의 사랑...

여권사님 두분이 교대로 mike 잡고 노래를 시켰다. 노인들 노래 솜씨

대단하였고 이렇게하여 우리 老人들은 서로를 알게되고 예수 안에서

기쁨을 나눴다. 11-20시경 목적지 무주 에 도착 揚水 발전소(muju power

plant : 60만kw)를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면서 見學 할 수 있었다. 너무

친절한 담당 젊은이에게 고마운 인사하고 떠났다. 12-30시경 무주의 銘物

비빔밥으로 즐거운 쾌식 만끽하였다. 14-00시경 무주 resort 到着 비싼

cablecar 타고 해발 1,520m 赤城山 頂上(上帝樓) 16분 걸려 도착, 모자가

날려갈 정도로 바람이 쎄고 너무 추웠다. 노인들 재촉하여 타고 내려왔다.

다음에는 백제와 신라 경계의 羅濟通門을 너무나 감명깊게 보면서 新羅땅

百濟땅을 교오로 밟을 수 있었다. 茂朱九千이란?  암좌가 九千개가 있어서

무주구천이 됬다고 목사님이 설명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천년기념물

제322호 반딧불 랜드 구경하고 교회에 18-30시경 도착하였다.

아무리 이 세상이 혼탁하고 부정적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공동체에는 正義와

이웃사랑, 協同과 平和 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돌아와서

헤여 질때까지 빈틈없이 노인들을 지켜주신 젊은 尹海根 牧師님께 다시

한번 感謝의 말씀을 올립니다. 늘-健康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전운섭 집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