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천2셀 김은덕
제일 먼저 5일동안 새벽을 깨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상반기를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하면서 점검되고 새로 정리 되어야 부분이 있었기에 하나님께선 목사님을 통하여 "다시 의 하나님"이란 주제아래 우리들을 불러주신줄 믿고 감사하며 말씀을 통한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첫째날 성도의 정체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소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이것은 하나님과의 막힌 담이 없이 직접 나아감 ..
목사님과 성도의 차이점 신분은 같지만 역활의 차이뿐인것을 다시금 상기 시켜주셨습니다.
기도하면서 우리의 게으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셨고..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서 기도로 나아가야 겠다는 맘이 생겼습니다.
둘째날 성경적 교회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초대교회의 영적 ,정신적 ,물질적 나눔의 모습을 보게 하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인 우리는 가족이 되어야 하고 풍성한 교제를 나눠야 함
감사함과 하나됨. 땅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는 것이 양문의 꿈임을 말씀 하셨습니다.
기도하면서 저는 모태신앙이기에 아는 것도 없지만 머리만 커져가고 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초대교회의 나눔의 모습을 보면서 나누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게 하시며을 나누는 삶을
살수 있도록 제 상황과 마음을 내려 놓고 구하는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셋째날 둘째날에 주신 말씀에 연결하여 성경적 교회를 위해서는 적용하지 못한 부분을 다시 만져주시며
교회다운 교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나가 될수 있을까? 에 대해서 기초를 다시 세우고 말과 행
동이 일치 하는 교회 균형잡힌 교회-철저한 제자의 길을 걸아가야 한다고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듣고 기도하면서 "균형"이란 단어가 가슴에 새겨졌고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균형을 바로 잡아야
겠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이 새벽 미명 한적한 곳에 나아가서 기도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
님 처럼 새벽을 깨워 기도를 해야하는 나의 존재감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넷째날 마9:35
예수님의 3대 사역중 "전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전파사역의 2축이 있는데 하나는 "가서 전하라" 예수(변하지 않는 복음)만이 사람을 살림
하나님께서 하신다.
전도는 "확신있게, "교양있게" (인격적으로)
두번째는 "와보라" 교회가 건강해야 한다. 초대교회의 모습처럼-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음
약자를 품고 끌어안는 교회,섬기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가족이고 동역자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말씀듣고 기도하면서 전도폭발반에 속해 있는 내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하나님 앞에 죄스러운 모
습이 드러났습니다 변하지 않는 복음을 들고도 두려워 하는 제 모습..약자를 품고 끌어안는 양문 공동
체의 비젼이 내 비젼이 되길 위해 기도하게 됐습니다.
다섯째날 마 9:35-38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하신 3대사역의 일 중" 치유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치유의 중요성, 종류, 방법에 대해서 말씀 해주셨습니다.
죄로 오염된 인간을, 만물을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구현. 구원자이심을 드러냄.
교회수첩에 내재되어 있는 교회비젼과 목표를 다시금 상기 시켜주셨습니다.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목사님의 비젼임을 그 비젼이 우리 양문교회의 비젼임을 알고 기도하게 된
귀한 시간이었고 기도로 마무리했습니다.
셀모임 하는 가운데 일꾼수련회에서 주셨던 말씀을 갖고 은혜를 나누면서 더 풍성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하셨고 각자의 기도제목과 우리가 품어야 할 셀식구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주일동안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말씀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성도의 교제 > 은혜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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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흠스 3기를 수료하며...
일꾼 수련회를 참석하며..
일꾼 수련회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