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위기 때의 설교"란 주제의 강의를 들었다.

강사 김창훈교수님은 위기의 시대에 기억 할 금언,

그것은 "근원으로 돌아 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기에 설교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코로나시대의 설교,

그것은 하나님 중심적 설교 여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달 첫 주간 새벽기도회 때 "근원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 감사했다.

16세기 교회의 위기 때에 개혁자들이 외친 음성

그것은 "근원으로 돌아가자"(아드 폰테스)였다.

그래서 오직 말씀! 오직 은혜! 오직믿음!을 외쳤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를 살아가고 있다.

위기의 시대에 기억 할 금언,

"근원으로 돌아가자"를 기억 할 때다.

그런면에서 코로나는 하나님이 부르는 음성이다.

위기의 때를 살아가고 있다.

위기의 때에 답을 알고

근원되시는 하나님앞으로 나아가  믿음으로 응답하며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