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에서 1월 15~17일까지 학생 9명, 교사3명이 캠프에 다녀왔습니다

참여한 모든 아이들의 간증에는 자신의 삶의 모습과 하나님을 향한 믿음까지 변화가 보입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리며 몇 아이의 간증을 나눕니다

*이승아*

이전의 나의 모습은....친구들을 때리기도 하고, 욕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고, 장난도 많이 쳤다

교회에 가는 것도 귀찮아 하고 하나님과 예수님도 강하게 믿지 못했다

캠프를 통해 나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더 잘 알았고, 때리는것, 욕하는 것, 괴롭히는 것은 사탄이 좋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제는 사탄이 좋아하는 것은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국민석*

이전의 나의 모습은....예수님을 알고만 있었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교회만 다니고 있었다 또 아무 생각없이 헌금했으며 아무 생각없이 찬송을 했다 천국과 지옥도 온전히 믿지 않았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어  주신 것에 대해 의식만 있었고 진정으로 감사해 하지 않았다

캠프를 통해 나는....내 몸은 내 것이 아니면 엄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수님의 핏값으로 산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돌아가시고 우리를 위해 천국을 세우신 위대한 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김예담*

이전의 나의 모습은....예배를 안드려도 교회만 다니면 천국에 가는 줄 알았다

캠프를 통해 나는....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걸 알았다

죄를 지으면 솔직하게 고백하면 예수님이 용서해 준다는 것 알았다

*송예은*

이전의 나의 모습은....친구와 싸우며 미워하고, 거짓말도 했고, 내뜻대로 안돼면 짜증을 내고 화를 냈다.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그런 일을 반복했다

캠프를 통해 나는....목사님의 설교가 마음에 와 닿았다 기도를 하는데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났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을 때 그 고통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 것이다

나는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게 정말 정말 좋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설교 듣는 것이 좋다

나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이 사랑한다고 하셨다

나도 하나님을 무척 사랑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하기 싫은 것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할 것이다

거짓말도 안하고 친구를 미워하지도 않아야겠다

(다음 기회에 또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