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으리라."

저가  양문 교회에서 다시 하나님을 만나고 받았던 약속의 말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왔었는데 언젠가부터인지 나도 모르게 이 약속을 이루어 주실 주님을 기대하면서도 조금의 변화도 없는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저와 저의 가정에 이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 가심을 보게됩니다. 5주라는 시간을 통해 남편이 확신반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5주 동안 계속 시어머님께서 오셨는데 저의 걱정과는 다른게 남편은 아무런 갈등없이 확신반에 참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또한 가족찬양제를 통해 우리가족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님을 한 목소리로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나를 먼저 주님 앞에 바로 서게 하시고 나를 통해 남편의 구원을 완성해가지는 주님을 만나면서 감격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남편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을 받을 실 날도 기대하며 소망하게 됩니다. 우리가정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신실하게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의지하며 끝까지 승리하는 저와 우리 가정이 되기를 기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