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교회 식구들을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주재철 집사님의 장모님이 소천 하셔서...마침 빈소가 부산이기에

이리저리 여쭈어보아서...갔는데

담임목사님과 여러분들.....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특별히 제자반 3기 집사님들 너무 반가워서 좋았습니다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얼마나 그리웠는지....

사실 머 성경공부 같이 한게 대단하냐 싶으신 분들도 있지만.

제자반은 그렇지 않는 것같습니다

끈끈한 정과 말할 수 없는...그러한 사랑이

제자반가운데 있음을 헤어져 있다가 만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다시금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족하지만 조금씩 세우는데 도움을 주신

윤해근 담임목사님,,

그리고....부족한 저를 잘 섬겨주시고 도와주신 박착래집사님..박선표집사님 김정훈 집사님과

유초등부 중고등부 선생님 권사님 장로님..

특별히...제자반 3기 집사님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드립니다....

보고싶습니다.,.

부산에서 김병준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