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대로 양산 삼양교회를 탐방했다

삼양교회는 통도사가 있는 전통적인 불교도시에 자라잡고 있고

교회위치도 눈에 잘 띄지않는 외진곳에 있었다.

하지만 24년의 역사에 장년1500명에 이르는 주목받는 교회로 성장한 교회다.

주일 예배와 오늘 새벽기도회를 끝으로 탐방을 마치면서 몇가지 소감을 나누고자 한다.

첫째 인사를 잘하는것이 인상적이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 까지...

       교회전체적인 분위기 같았다. 참인상적이였다.

두번째 목사님과 교인들의 헌신과 하나됨이 돋보이는 교회였다.

         목사님은 복음을 위해 자식갖는것을 포기한분이셨고 5년전 52억을 들여 완성한 교회지만

         장로님들은 당회실을 교회목적을 위해 내놓을 만큼 ...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중 하나인 하나됨이 큰 흐름으로 느껴지는 교회였다.

세번째 기도가 살아있는교회였다. 새벽기도를 참석해보고 놀랐다. 본당을 매운 교인들은 충격이였다.

          사탄은 방학이 없슴을 체득한 교인 같았다. 초대교회를 생각나게하는 교회였다.

새로운 역사가 천안에서도 일어나기를 소원해보며

 늘 좋은 교회를 보이시고 인도하시는 주님께 ,

또 기도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회되는대로 은혜를 나누기로 하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