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내시는지요?

저도 잘지내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감사거리를 생각하고 있는데...ㅎㅎ 양문교회가 생각나더라구요..그래서 잠시글을 남깁니다

담임목사님께서도 건강하신지요....많은 사역가운데 건강이 좋지 못하시다고 하시던데..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이 가지셨던 목회철학, 본질에 충실한 목회사역, 사람을 키우는 목회는 이곳에 와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깨끗함 정결함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사역자가 아닌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양문교회에서 훈련받았던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세분의 안수집사님께도 안부여쭙습니다

박선표집사님..늘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동역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집사님 하신 말씀은 늘 기억하고 있겟습니다

박착래집사님 중고등부에서 많이 도와주시고...함께해주셔서 고맙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네요 ^^

그리고 김정훈 집사님 늘 음향과 재정을 보시고 직접적으로는 아니지만 뒤에서 많이 도와주심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초등부 선생님들과  중고등부 샘들께도 동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구요

특별히 1교구  지역장님들. 셀리더님들 부족한 저를 잘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주신 권사님 장로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크으 글을 쓰다보니 중요한 게 빠졋네요

같이 훈련받았던 제자반 집사님들..너무너무 감사합니다.동기사랑 나라사랑이라고 ㅋㅋ

많이 힘이 되고 은혜받았던 시간이었네요 ^^ 집사님들때문에도 은혜많이 받앗습니다 ^^

급하게 부산으로 오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추수감사절을 맞이해서 생각이 많이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말밖에는 표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