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다들 잘지내시는지.......

날씨가 추워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신지요....

ㅎ 자주 들어오긴 하지만.... 글은 많이 못남긴 것같네요

부산에 온지 벌써 2년이 다되어 갑니다.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었지만..

나름대로 양문교회에서 훈련받았던 내용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다시금 되새겨 보고 있답니다.

특별히 사역자로서 많은 조언을 해주시고 도움을 주시고 영적으로 강한 도전을

주셨던 목사님께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쉽지는 않앗지만 제자반을 하면서 받았던 은혜가 아직도 기억이 나고

제 생각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제자반 같이 훈련받았던 집사님들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한 분들인지.........제가 목회자 이전에  집사님들의 삶의 모습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안집사님 주집사님 김집사님   먼저 안수집사님으로 피택된 것 축하드리구요 공부할 때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새록새록합니다...^^

그리고 백형문 집사님 신수근 집사님의 유모어린 모습과....헌신하는 모습 아직도 크게 기억이 나고잇습니다

또 다른 사역현장에 ㅜ나와 보니..집사님들이 얼마나...아름다운지요....

훈련된 하나님의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지..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다시한 번 연말을 맞이해서...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