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 홍 집 이라고 합니다

이번 스키장MT정말 즐거웠고 저에게있어 큰 깨우침을 받게해준 아주소중한 여행이였습니다

제가 처음 청년부모임에 참석하였을 당시에는 인원이 별로 없었고 그나마 있었던 청년몇몇이

참석을 하지않는 그런 모임이였습니다..

그리고 전 일을하느라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하였고 그사이에 어떤변화가 있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요번 MT때 인원은 물론이고 서로서로가 걱정해주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없는사이 많은 발전이 있는것 같았고 새로오신 부목사님 또한 너무 열정적이신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전 지산스키장으로 향하였고 그곳에서 너무나도 즐거운시간을 보내었고 다른청년부원들과도

어느정도 친해진것 같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감은 여기서 마치고 마음가짐의 소감에 대해서 글을 쓰도록하겠습니다...

예배드리기전 부목사님께서 일을 다니는것은 나쁜건 아니나 돈을벌기위함이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기위해

일을 해야한다는 그런마음가짐으로 일을 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언젠가는 다 망하게 된다라는 부목사님의

말씀이였습니다..

저는 그말씀이 마음에 크게 마음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들 다니면서 일을 해야한다고 오로지 돈을 벌기위해 일을 다녔습니다..

결국 나자신은 문희만 크리스찬이였던 것입니다..

돈을벌기위해 일을 다니면서 손가락을 다친일  그리고 이번에 눈이 다시 나빠져서 지금은 눈상태를 지켜봐야

만하는 상태까지오고 이번 MT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돈때문에 신앙생활은 재껴둔채 일을 하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신앙생활을 하지않았는지 알수있었고 너무 내욕심만채우려했던 마음도 보였습니다.

이번계기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새로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