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공동체 교회와 리더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 새벽기도회 수련회를 갖게 되었다.

첫째날

공동체 대한 이해라는 메세지에서 성경적(초대교회)정신을 지향하는 교회

역사적으로 철저한 개혁교회를 지향하는 교회

위로(수직)는 하나님과 교제를 이루고, 수평적으로는 배려와 섬김의 삶이 풍성해야 한다는 메세지다..

둘째날

우리교회 청사진에 대한 메세지에서 성격적으로 원형교회 정신을 추구하되 다양함을 수용할수 있는 교회와

리더로서 지향적인 삶이 되어야 하지만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따라 순종하는 삶이 다시 일깨워 주셨다.

셋째날

공동체 교회와 리더십 메세지에선 효율적인 삶을 이루기 위해서...

1. 성경적 리더십

2. 사람 존중의 리더십

3. 소통의 리더십

이 세가지를 모두 갖추고 함께 공유해 가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다양함을 수용할수 있는

열린 구조. 구성원의 중요성과 외적으로(기도) 중요하다는 것을 메세지로 일깨워 주셨다.

넷째날

강한 비 폭풍에 용기를 날려버리고 오늘 기도회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 결과 리더의 기도라는 중요한 부분도 날아간 것에 대해 아쉬움이 컸다.

다섯째날

리더와 믿음 : '우리에게 있어 어떤 믿음이 필요할까' 란 견고한 믿음 즉, 살아 역사하시는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우리의 아바아버지라 부를수 있는 자격이 주워졌기에 견고한 믿음으로 순종할때

                  도우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이룰수 있다는 사실 앞에 감격의 감사가 마음을

                  부유케 하였다.

느낀점 : 공동체 일원으로써 바람직한 공동체 정신을 추구하는 역사적 전통 교회라는 안정성과 풍성한 양육

           프로그램을 갖추고 본질을 추구하는 목사님 목회 철학이 인생 목표 방향을 잡아주고 확정된 믿음을

           신뢰감 높여주는 풍성한 은혜의 시간들이었다.

           이 모든 축복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살아간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지 이모든 영광을 신실

           하신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