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박영식권사님 장례식을 마쳤다. 

장례를 치루는 지난 몇일은 하나됨의 잔치였다. 

자연스레이 드러난 현상이였다. 

영결식장에 빈자리가 없었다. 만원이였다.

 

그분의 삶은 힘이 있었다. 

화려하지도, 많이 배우지도,돈이 많은것도 아니였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분은 하나님의 사람이셨다. 

성령충만한  삶이였다.

어린아이 같은 분이셨다. 

그렇게 기쁨으로 춤추는분을 보지 못했다. 

그렇게 은혜의 눈물이 많은 분을 보지 못했다. 

그분의 삶은  균형이 있었다.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 

기도생활과 전도생활 

은혜생활과 감사생활 

권사님의 하나님은 신실한 분이셨다.

주를 의지하신 권사님을 주님은 대신 살아주셨고 그의 삶을 승리로 이끄셨다.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시37:5)라는 말씀이 생각난다 

 

인간적으로는 섭섭하지만  

권사님으로 인해 감사하고  

권사님의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