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하면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예외가 아니였다. 

물론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러나 계시록을 몇번째 강해 하면서 잘못된 선입견이 문제임을 본다. 

 

독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저자의 의도가 무엇인가?를 질문 할 때 답이 나온다. 

계시록이란 책은 종말론이 주제가 아니다.

교회론이 주제다 

핍박중에 있는 초대교회에 주시는 위로의 책이다. 

곧 '세상의 심판과 교회의 승리를 계시함으로 초대교회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다. 

 

이단들이 계시록 말씀을 자주 인용한다. 

그리고 대응하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그 때마다 역질문 할 것이 있다. 

계시록의 핵심 메시지가 무엇이냐고? 

 

핵심메시지도 모르고 자기입맛에 맞게  

교묘하게 인용하여 미혹하는 무리들이 설치는 이때에  

바른 진리로 대처 할 때다.  

 

계시록은

세상의심판과 교회의 승리를 계시함으로 위로와 소망의 책이다. 

계시록의 핵심메시지

그것은 "세상의 심판과 교회의승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