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범죄들이 감정조절 장애로 일어난다. 

특히 분노조절장애가 많은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보복운전, 살인, 방화등

그런면에서 감정은 하나님이 주신것이지만

다스리지 않으면 큰일난다.

범죄 뿐만 아니라

감정이 고양되면 이성이 마비된다.

그래서 상황을 오판하고 그릇 행하게 된다.

원인을 알면 극복에 도움이 된다.

신체기능의 장애로 인한 호르몬 분비 조절장애일수도 있다.

이럴때는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 할 것이다.

치료되지 않은 상처나 미해결과제가 있을때

오작동하는 경우가 일어나기도 한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영역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복잡한 세상을 살다보니

이해관계로 인해 감정충돌이 일어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근본적인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결과다  

 

그러면 답은 무엇인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바울은 하나님께 나아가 네마음을 쏟아 놓으라고 한다.(빌4:5-6)

그리고 그음성을 듣고 그 은혜로 채울 일이다.

마음은 은혜로 굳게 함이 아름답고(히13:9)

그 은혜는 감절조절장애를 이긴다.

성령님께 뿌리를 내리고 그분의 말씀이 다스릴때

감정조절 장애는 발 붙일 곳이 없으리라. 

자주 시행착오를 범하곤 하지만 

이김의 길을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