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주간, 

내게 맴돈 단어는 오해라는 단어와 성화라는 단어다. 

 

2건의 오해를 실제로 경험하는 시간이였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나를 잘 아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중적인 사람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할 말이 없었다. 

진실을 빼고 나면 시체라고 생각하며 살아온 나인데... 

또 한분은 자기를 무시한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전혀 내마음은 그것이 아닌데... 소통까지 단절하니 이렇게 답답 할 수가... 

 

한분은 충분한 소통을 통해 내게 사과를 했다. 

그러나 한분은 아직도 오해 해소의 기회를 갖지 못 했다.  

 

왜 이런 오해가 생기는가?를 생각 해 봤다. 

나의 언행이 문제일 것이다. 

오해 받을 만한 말과 행동이 원인 일 것이다. 

1차적으로는 나의 인격의 문제이며 성화의 문제 인 것이다. 

한편으로는 상대방의 문제 일 수 도 있다. 

죄에 오염되어 전인이 건강하지 못한 인간은 자기안경을 쓰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마치 말라기서에 등장하는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께 언제 우리를 사랑했냐고 따지듯이...   

오해는 완전한 하나님과 관계에도 등장하니 말이다. 

 

때마침 YS의 국가장을 지켜보는 가운데  

YS키즈가 등장하는등 YS사단이 아름답게 보였다.  

무엇이 그의 주변에는 우형우 좌동영과 같은 충성스러운 동지들이 진치고 있었을까?. 

여러요소가 있겠지만 내게 와 닿은 것은 경청의 리더십이였다. 

큰 도전이 되었다. 

 

오해를 넘어 동지의 관계로 사는 길, 

비전이, 진리가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내게 있어 그 답은 성화다. 

더 소통을 발전시키고 주님 닮은 언행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성화의 새 목표를 주시니 감사하다. 

무엇보다 내주하시고 주께 연합된 자로,  

성화의 원천되시며 성화의 길로 이끄실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