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에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에서 소식란이 옵니다

김성묵이사장의 메세지가운데 일부를 발췌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본을 흔들 인구 문제와 실업문제들에 대한 실미리를 찿지 못한 채 조선업의 붕괴,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수출감소등 우리 정치,경제,사회 각분야에 불어닥친 쓰나미는 공항상태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미골칫거리가 된 북한과 하루아침에웃음거리가 된 대한민국,교만할대로 교만해진 이민족에게 하나님이 사인을 보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해답은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도 믿을수 없다든 자괴감으로 그놈이 그놈이라는 자소적인 냉소가 나옵니다

그러나 "나도 그놈 범주에속할수 있다"는 것을 인정할때 진정한 회개가 일어 날 것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백성이 그들의 악한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찿으면 내가 하늘에서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7장4절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게 회개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곧 최소한 교회만이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본질로 돌아가야 합니다

회개만이 답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안타깝게도 그것이 우리의 수준 입니다

참담한 상황이기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답이 없습니다.  비난과자조, 분노와 어두움 그리고 절망과 좌절로 가득한 이세상에 빛으로 오신 그분, 진리요 생명이신 그분을 붙잡고~~~~~~

주님! 우리는 아버지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이 어려운 때를 헤치고 나갑시다

                          이상 아버지 학교11월 메세지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