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집사 - 오펜드라 선교사님의 말씀을 듣고 저에게 주신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선교사님께서 하나님을 믿게 된 시간이 10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긴시간동안 한결같이 주변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전하고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참 많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또 그들 또한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충실히 전했다는 부분에 본받아야 할 점이 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말씀들이 쌓여서 지금의 선교사님이 되셨다고 하시는데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계획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본토 고향집을 떠나기는 했으나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말씀을 통해

현실을 보며 조카인 롯을 데려가는 부분을 통해 온전히 내려놓지 못하였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선교사님께서는 모든것 다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만으로 나아가자라고 결심하셨다고 했습니다. 그 말씀을 통해 저 자신이 주님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게해 달라는 기도제목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모님이신 함선교사님의 말씀중에 "연민의 눈물을 바싹 말려달리" 고 기도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인도라는 말도 잘 안통하는 곳에 시집가서 우울증에 시달리며 매일 눈물을 흘리다가  내가 이헐게 살 사람이 아니지, 주님! 연민의 눈물을 바싹말려 주시고 거룩의 눈물을 흘리게 해 주세요 라고 말씀하실 때 눈이 마주치면서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 땅의 눈앞의 현실은 나를 울게 하지만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봐야겠다는 큰 소망을 다시금 품게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명영 집사 - 오펜드라 선교사님을 통해 사역가운데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땅끝까지 전파하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우린 순종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선교사가 되어 끊임없이 전도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받았습니다. 지속적으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전도하신 한국교회의 선교팀의 인내와 지혜도 배우고 중보해야겠지요. 오펜드라 선교사님을 뵙고 사역을 알았으니 중보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