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가 언제나 야심차게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는 역사학교가 이제

제8회를 맞아 오는 2월 24일 토요일 강화도를 방문합니다.

이번 역사학교에서는 강화도의 초지진을 비롯 온수리 성당, 교산교회등

초기 기독교 역사유적을 방문하고 국난극복의 현장을 재현한 강화역사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비롯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역사에 관심있는 어른들도 일부에 한해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

차량은 베스트투어에서 45인승 버스 대여를 마쳤고 거기에 따른 참가인원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인원 5명이상 초과시 교회차량 12인승 검토)

경비는 총 예산의 40%를 교회가 분담하며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참가자로

나누어 배정할 계획이며 가능한한 1인당 학생 6,000원 어른 1만원 입니다.

(비용은 차량대여비, 점심도시락, 입장료, 기타 부대비용 등 입니다)

일정은 이번주일(11일) 확정공고 및 접수를 시작하여 명절 후인 21일까지 인원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주 대상부서인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역사학교가 소기의 성과와 더불어 더욱 발전해가는 역사학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문의사항은

김용석집사(역사학교 담당 019-511-8251)

김정훈집사(교육개발원 011-439-8384)

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로 행사계획서와 참가 신청서를 올려드리오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