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아오르는 나쁜 생각을 누르고
퍼져나가는 못된 생각들을 차단하고
자리잡는 부끄러운 생각을 흔들어 깨워 놀라게 하여
잠자지 못하게 하다보면
좋은 생각이 누룩처럼 번져나갈 것입니다

아름다운을 향한 그리움 중/정용철님


양문가족 여러분.!!
봄이 저 먼 곳으로부터 해일처럼 우리들 가슴에
밀려드는 날입니다

내가 가진 사랑의 씨앗이 그 어떤 빛깔이든 간에
내가 정성들여서 가꾸지 않으면 그 씨앗은
향기로운 꽃을 피어 보지도 못하고 내 삶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됩니다.

생명이 있는 것이든
생명이 없는 것이든
내가 가진 따뜻한 사랑의 보살핌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생기가 돌고 아름다움이라는
기쁨의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내가 사랑을 한없이 주었는데 그 사랑이 돌아오지 않아
마음이 아픈것이 있다면
내가 준 사랑이 이기적인 사랑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비워짐으로 순수한 마음
그 순수한 사랑을 나누어 주고 받는 사랑의 씨앗은
발아를 하고 꽃봉을 맺고 향기를 발하고
지상에서 제일로 아름다운
사랑의 꽃이 오래도록 피어나게 될것입니다.

그 어느 것이든지 처음의 시작은
아주 작은 것으로 시작 되어서
작은 모양
중간 모양
큰 모양의 것으로 형성되어 집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들은
작은 것으로 시작되어
작은 모양의 섬세한 감동들로 이루어진
동글동글한 조약돌 같은 사랑입니다.

예전 목사님의 설교에서

"살리는 삶" 이라는 제목이 기억납니다 

위 그림을 보면서 불평이 많았던 나와 가족을 돌아 봅니다

너무나 많은걸 가지고 있는건 아닌지..

너무 많아서 불평이 생긴건 아닌지..?

그렇다면 "살리는 삶"을 살지 못하겠지요

전 아침에 컴을 많이 봅니다

오늘 아침엔 나을 침묵하게 만들고

숙연하게 만드는 사진이 있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래도!
작은 사랑으로 시작하는 하루를 열어 봅니다
너와 내가 기쁨의 좋은 환경에서 호흡하는
연두빛 새순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작은 소망 내려 놓으며 갑니다.

좋은 생각!!! 좋은 영혼!!! 좋은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