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감사 감사

윤해근

2008-02-14 06:44

고난의 때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의 때라는 어떤 집사님의 간증이 기억납니다. 작은 사랑이 은혜를 끼쳤다니 도리어 감사하구요. 우리모두 기도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도우시는 주님이 계십니다. 화이팅!

허숙영

2008-02-14 10:08

항암 치료중 많이 힘이 드셨을 텐데 조용히 이겨나가시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은혜가 됩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리라 믿고 함께 기도합니다.

고원형

2008-02-14 15:24

축하합니다~ 남은 치료도 열심히 받으시고, 꼭 회복되길 기도하겠습니다

이경애

2008-02-16 11:01

처음소식을듣고 많이 놀라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힘내시고 항암치료끝까지 잘 받으시고 한번 찾아 뵐께요

*^^* 목사님,사모님 ,전도사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

벌써 항암주사를 4번맞고 이젠 잘치료되고 있어서 2번만 더 받으면 회복이 될것 같네요.....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 해 주시는 우리 양문 교인들과 여러분한테 늦었지만 감사 하다는 이야기 밖에 전할것이 없네요

너무 너무 감사 하고 죄송합니다. 건강할때는 교회를 위해 봉사도 잘 못했었는데 새삼 죄스럽네요....

그리고, 교회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목사님께서 챙겨 주셔서 오리 훈제와 음료수도 잘 받았습니다. 눈물이 나와서 잘 넘어 가지 않았어요 목사님! 너무 감사 합니다.

*그리고 추운날씨에 모처럼 병천까지 왔는데 집안에 까지 들어 오지도 못하고 목사님 심부름이라고 간식만 주고 가신 박은희 집사님께도 감사 드리며 조만간 한번 초대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