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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반갑습니다. 평안을 지켜가시니 감사합니다. 얼마전 신도1차에 갔다가 집사님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참된 제자로의 삶을 추구해 가시는 집사님에게 격려를 드리며 양문의 지표인 사랑과 거룩의 목표가 그곳에서도 이루어지며 온 땅에 주님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송예석성도님, 지웅, 주희 모두 건강히 잘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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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건강 하시지요.어제는 바자회 준비를 하면서 집사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딸기쥬스를 열심히 준비하셔서 봉사하시는 모습이 생각이 나더군요. 집사님 이번양문바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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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서 기도해주시고요 가족식구 모두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 참 평안을 누리시길 기도학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