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올 여름 제주의 하늘모습입니다. 멋지죠? (니콘 D80클럽에서 옮겨왔습죠. ID은술님 사진)

샬롬!

가뭄을 해갈하는 가을비가 내리고 이제 추워지는 날씨가 시작한다고 하던데

선생님들 감기로 고생하지는 않으시는지요?

교회가 설립 11주년을 맞으며 해피데이 이웃사랑축제와 봉사축제등으로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최일선에서 모든 일을 도맡아 하시며 교사일까지 하시는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자리, 축복의 기회를 놓칠 수는 없겠죠?

힘냅시다.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이번 10월에는 다음주 목요일(30일)에 교사기도회가 있는거 다 알고 계시죠?

이번기도회는 교육관에서 저녁 8시에 중고등부 주관으로 진행될겁니다. 말씀은 정목사님이 전해주시겠구요.

교육부서장회의는 이번주일(26일) 점심시간에 있어야 하지만 봉사축제 관계로 교사기도회때 잠깐 공지사항

나누고 부장집사님들 이야기 잠깐 하시는 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금주에 교육부서장회의에 해피데이 분과장 회의까지 겹치고 거기에 봉사축제까지 있다보니 안되겠습니다.

봉사축제에 집중하도록 하구요. 분과장 회의는 별도로 통보드리겠습니다.

온 마음을 봉사축제에 매진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해피데이 이후에는 하반기를 잘 마무리 지으며 새로운 2009년을 준비하는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모든 교사들, 부서장님들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주시기 바라구요. 목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