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바자회, 엊그제 체육대회, 오늘 효도여행등

연이어 진행된 교회중요행사들로 마음이 분요했는데

오늘 효도여행을 다녀옴으로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오늘 29명은 9시 여러집사님들의 환송을 받으며 출발하여

차중예배를 드리고

충주박물관과 중앙탑을 둘러본후

수안보로 가서

최희선집사님 이모님이 운영하시는 식당(놀부식당)에서

올갱이 해장국으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후 수안보 하이스파에서 온천욕을 한후

월악산 송계계곡에서 수박파티를 하고 

4시30분에 수안보를 출발하여 6시30분에 교회에 도착한후

어죽집에서 저녁식사를 한후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중부교회에서 차량협조를 해주셨고

약 20분이 지정헌금으로 섬겨주셨습니다.

특히 안덕환집사님은 저의 건강의 짐을 덜어주시고자 동행해주셨습니다.

여러분을 대신해 섬김의 대역을 잘하고 왔슴을 보고 드리고

어르신들이 표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