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장인어른이 소천하셔서 경황이 없는 가운데

함께 참석하시어 위로와 격려로 안위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아니하신 담임목사님.

두 손을 가만히 잡아주시며 위로하시던 안수집사님 들.

그리고 제일먼저 방문하시어 힘이 되어주신 셀 리더부부.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는 저의 동역자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신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하여 주심으로

이 작은자를 감동케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모자라지도 아니하게, 남지도 아니하게 하신 주님의 섭리가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손길, 다시한번 내가 참 행복가운데 살아감을 느끼고 늘 주님의 안위함이

이 부족한 자에게도 함께하심을 기억합니다.

일일이 찾아 뵈옴이 도리이나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먼저 인사드립니다.

                                                                                                      2008년 12월 24일

                                                                                                                김칠성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