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를 잠시 내려놓고 윙윙캠프로 출발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캠프에는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맘껏 놀고, 맘껏 찬양하고, 맘껏 기도하는 것입니다.

먼저 대모험을 통해 신나게 노는 것입니다.

썰매타기, 하강,여러게임으로 아이들은  추위도 잊고 신나게 뛰고 웃고 놀며 몸을 풀었습니다.

어느새 삼삼오오 모여 다니는 모습을 보니 흐뭇했습니다.

그 모습 그대로 아이들은 예배자리로 나아갔습니다.

파워있는 율동과 찬양 앞에 어색해하며 박수만 치고있던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율동을 따라하며

두 손을 들고 찬양을 부르고 있는 것을 보니 은혜 그자체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에 아멘! 아멘! 하며 듣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다음세대의  소망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천국 드라마를 통해, 뮤지컬를 통해 예수님을 믿는자와 믿지않는 자의 심판의 결과를 보여주며 구원의 확신과

이땅에서의 삶의 가치를 알려주었습니다.

기도가 시작되었을때 아이들이 자기의 입술을 벌려 죄인임을 고백하는 회개 기도와 다짐의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동생들의 손을 잡고 서로 기도해주며 기도에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아이들을  다음세대의 주인공으로 쓰실것입니다.

아이들을 통해 부흥의 세대, 믿음의세대, 섬김의세대, 순종의세대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것을 확신하며 아이들의

신앙 간증을 나누고 싶습니다.

4학년 손수연

캠프오기전 나의모습은 예수님은 믿었지만 설교를 귀담아 듣지않고 기도시간에 장난만 쳤다

그리고 설교가 듣기 싫었고 하나님과 예수님께 기도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캠플를 통해 나는 예수님도 믿고 설교도 귀담아 듣고 기도시간에도 열심히 기도하였다.

그리고 설교를 듣다보니 재미도 있고 하나님과 예수님, 가정에 대한 기도를 열심히 하였다.

여기를 통하여 하나님,예수님을 더 믿고 사랑해진것 같다.

5학년 이시온

캠프 오기전에는 교회시간에 장난만 치고 놀았는데

아침기도시간에 얌전하고 침착하고 나누는마음이 많이 생겼다

앞으로는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와 줄것이다.

4학년 민수림

 이전의 나의 모습은 힘든일이 있으면 혼자고민하고 무엇이든지 혼자하려고하고 기도시간에는 눈을뜨고

기도를 잘못했다.

기도는 짧았다.

이제는 힘든일이 있으면 무조건 기도 드렸다.

하나님께 감사 한 일, 부탁 할 일 을 기도했다 기도가 길어졌다.

그리고 기도가 너무좋다. 찬양도 더 재미있다.

 기도하는 것이 너무뿌듯하다.

2학년  송예은

나는 웃질않고 어색하고 힘들었는데 매일매일 즐겁지가 않고 심심하고 집에서는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는데 혼자 집을 봤는데 너무 무서웠습니다

매일 나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작은소리로 말하고 갔습니다

학교를 다녀왔으면 작은 소리로 다녀왔습니다

캠프를 통해 나는 즐거운 모습이 많이보이고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고 용기가 많아졌다

웃고 반겨주는 분이 생겼다.

누구? 하나님이죠  캠프 덕분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회개기도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4학년 신선우

캠프가기전에 나는 말씀이 지루하고 기도를 잘 못하고 찬양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말씀, 찬양이 흥미 있어졌다.

그리고 특히 말씀을 집중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잘 할 수 있을것 같다

교회에서 캠프 모습과 같이 행동 할 것이다.

캠프를 통해 나는 하나님을 만나서 자신감을 얻엇다.

 그래서 찬양 할때도 두손 들고 자신있게 찬양 할 수있게 되었다.

그리고 기도 할때도 큰 소리로 소리내어서 기도 할수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