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찬양세미나를 통하여 부족한 제게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게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가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먼저 저희 할렐루야찬양대에서 늘 저희에게 거룩하고 아름다운찬양곡으로

가르치시고 봉사하시는 이쁜아가를 임신하신 류현진집사님

의 관심과 도움으로, 실력이 출중하신 강사님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또 강사님의 가르침이 음악,성악에대한 기초가 부족한저에게

조금도 어렵지안게 재미있고 진지하고 쉽게 가르쳐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특별히 기억에 남아서 자주쓰게된 방법은

스파게티를 빨아들이듯이 입을 모아 숨을 들이마신후

아랫쪽이아닌 정면으로 후~하고 부는방법이었습니다.

늘 폐활량이부족해서 도둑숨을 쉬곤했는데

완벽은아니지만 큰도움이되었습니다.

깊은 소리를 조금이나마 낼수있게된것같았습니다.

또 마음은 가득하나 소리에는 영혼이없는(?) 느낌이 많이들었는데

밴딩이라는 테크닉을통해 동요부르듯 딱딱한 느낌이아닌

영혼을 담아내는듯한 (?)소리를 내는법을 배운것도 감사했습니다

역시나 3월한달간 매주토요일 주4회를 한번도 빠지지않으시고 

맛있는김밥과 음료수를맡아주신 윤주집사님의 따뜻한 헌신에

배부르게 잘먹고 잘배우고 섬김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주한주시간이흐를수록 할찬의 찬양소리가 더깊이있고 아름다워짐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하게되어 너무

기쁘고감사합니다.

성가대에 서게된지 만2년이란 시간이 되었습니다.

처음 성가대를 서게되었을때 같은 셀식구인 김일숙집사님의 추천으로

하게되었는데 제가 감히 예배의 자리에서 주님께 찬양을 올린다는것이

너무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그기쁨과 감사함에 더큰소리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싶었고

그러기위해 주중에 하루도빠지지않고 녹음을들으며 외우다시피 연습하여

찬양에 임했는데 역시나 주중에 연습을 많이했더니 그 곡을통해

제가 누린 은혜와축복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조금이라도 친한사람에게는 성가대곡을 들려주기도하며 성가곡에

푹빠져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성가대로추천해주신 김일숙집사님께도 감사드려용~~^^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