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6월18일 예배후 사랑의 교회를 탐방하게 되었다

1부에서 6부 까지 나누어. 우리는 4부 예배 참석하였다

짧은 탐방시간으로 그곳 전체분위기는 잘알수는 없으나 예배의 목적으로 탐방의 기준을 두었다.

그곳 성도들은 예배 시작되기전 앞자리에 앉아서 드리겠다는 신념으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언제부터서 이었는지는 모르겠다 저런 사모함과 예배의 열정이 있기에 이만큼 교회가 성장 하지 않았을까?

발을 옮겨 지하 예배실로 들어갔다 아늑한분위기 화려하지도 않고 주님만나기에 방해요소가 없는 그런 분위기였다 주일 하루4만명이 넘는 인원이 사랑의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실내예배당의 정원은 이천오백명을 수용한다 나머지는 각 부설에서 모니터를 보고 예배드린다

웅장하게 찬양으로 시작하여 매끄럽게 막힘없이 예배가 진행된다

뜨겁고 열정을 가지고 드리는 찬양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 

여러가지 악기 오케스트라 음향 여러개의 카메라  백여명의 성가대가 조화를 이루어 예배의 분위기를 앞도한다

찬양을 통해   예배의 중요성과 예배의 비중이 크게 차지 하는것 같다.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찬양단 단장으로 부럽기도하고 우리 성가대와 찬양단을 바라볼때 감사하다 여러가지 부족한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자기할일을 최선을 다  하는 단원들이 감사할 뿐이다 

언제 쯤 우리교회도 성장할까 ?우리 교회를 비교하면 초라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교회가 가진 남다른 특색이있다 사랑의 교회가 가질수없는 .......그것으로 나에게 위안을 삼았다

사랑의교회가 처음부터 성장하기까지 적은인원이 열정과 뜨거움을 가지고 지금의 예배를 드리기위해 줄을  서는것 처럼 해왔을 것이다.

우리교회도 10분씩 서두르자  그 10분안에 열정과 갈망함과 간절함과 뜨거움이 있을때 교회는 성장하게 된다

중요한것은 나자신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조금한일에 충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