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세미나와 헌신 예배 후 제 마음도 은혜로 젖었지만

참여했던 모든 교사분들과 성도들의 얼굴이 밝은 것을 보며 참으로 귀한 시간이었것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마도 교사 직분대한 부담과 은혜의 갈급함들이 다들 있으실텐데

현장에서 더 힘든아이들과 씨름하시는 박현동 목사님의 강의가 더욱 진정성으로 다가오고

체계적이고 현장감있는 해결방안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기존 교사강습회가 유초등부 위주여서

이번 자체강습회는 청소년부 교사들에게는 더욱 필요했던 교육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옥 같았던 말씀들 중 제게 은혜가 된 내용을들을 적어보면

1. "준비되지 않으면 말하지 말고 친해지자!!

   친해진 만큼 얘기하고 얘가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자"

   => 웃는 인상의 중요성

2 성장단계에서 필요한 사랑의 단계

  "부모사랑, 친구사랑, 배우자(이성)사랑, 자식사랑"

  => 첫 시작은 부모사랑에서 부터가 답이다.

3. "영성과 전문성"

  => 말씀, 기도, 책력을 기르자!

4. 생명의 씨앗 되기
  => 예수 그리스도, 복음에 대한 확신

5.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기

*** 얼핏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지만   

     다시 한번 유머와 설득력 있는 강의와 설교에 정리하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 청년때와는 달리 자녀와 배우자가 있으니 강의가 남달리 들리고
    
     가정생활과 사회생활가운데도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지혜를 얻어 감사합니다..

p.s 준비해 주신 이근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