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분이 있을련지...저는 의령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병준 목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이동우어린이 집다닐때 제가 부목으로 있었던..ㅎㅎ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시골에서 조그만한 교회 3년전에 왔지만 성도가 아무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몇분이 등록하셔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재정이 어렵긴 하지만 늘....절기헌금만큼은 이웃을 위해서 전부 다 나누고 있는데...문득..내가 이걸..어느교회에서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천안양문교회였습니다....사실 목회적인 면으로는 윤목사님을 많이 도와드리지 못하고..힘들게 하기도 해서 늘 죄송했던 마음이 생각이 드는데..

어느새 모르게 저도 양문교회의 목회를 배우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이렇게 나마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제자반에 하셧던 장로님들도 뵙고 싶네요..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