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2008.2.15 금요일) 시내부부 셀 모임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담임목사님과 강도사님께서 셀 모임에 함께 하셨기에 사진으로 그 모습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풍성한 나눔과 은혜와 감동이 넘치는 시간으로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시작...

송병곤, 김성은 성도님 부부의 모습입니다.

다정한 잉꼬 부부죠.

목사님의 눈길이 정말 따뜻합니다.

시내부부 셀 모임에 처음으로 함께하신 정성령 강도사님... ^^

함께하셔서 기뻤습니다.

목사님은 좀 추우셨나 봅니다. ㅠㅠ

양승권, 최희선 집사님 부부

저 눈에 깊숙히 빠져들 듯....^^

앞으론 더 자주 뵐 수 있는 거죠? 믿습니다. ^^

류채순 권사님의 진솔한 유머와 재치 넘치는 간증 아닌 간증에 모두들 그냥 뒤로 넘어갔습니다.

담임목사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임승룡, 유현진 신혼부부 !!!

신혼의 달콤함이 사진으로도 느껴지죠?

남편을 향한 그윽한 눈길에서 새삼 십 몇 년전 제가 결혼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ㅋㅋㅋ

다함께 손잡고 찬양을...

셀모임 기념으로 모두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찰칵!!!

그나저나 저만 빠져 있네요. 흐흑ㅠㅠ

찍사의 외로운 심정이여...

마지막으로 한 말씀.

이 날의 풍성한 이야기를 모두 전하지 못하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사진으로 전하는 것의 한계라고 할 수 있겠죠.

확실한 것은 모이면 모일수록 그 교제의 깊음이 더해간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계심을 느낄 수 있고요.

마태복음 18장 20절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 들 중에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