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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때의 지혜

아래의 글은 7월 4일 주일

담임목사님이 나눠주신 설교의 내용을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다시 코로나 19가 재 확산 되는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때에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아래의 글을 통해 지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기 때의 지혜”(눅 15:17~24)

우리는 가치가 전도되고 더위로 몇 백 명이 죽는 등

위기의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기의 때 어떻게 지혜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아버지를 떠나 위기를 만난 둘째 아들의 모습을 통해 나눕니다.

첫째, 내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이 아닌 환경 따라 움직이고 있지 않은지 돌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우상과 돈, 탐욕의 지배를 받습니다.

그러나 정직하게 내 모습을 볼 때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둘째, 하나님과 그 나라의 풍성함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 집의 품 꾼도 풍족하게 누림을 떠올렸습니다.

이처럼 성경은 에덴으로부터 계속해서

하나님과 하나님나라의 풍성함을 보여줍니다.

셋째, 일어나 돌아가는 것입니다.

내 나라와 세상 나라의 한계를 알고 항복하며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회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돌아왔어도 첫째 아들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자기중심의 삶이 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본래 나를 부르심의 자리인 하나님께로 돌아가

희망의 역할을 감당하고,

시대를 보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시작하는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천안양문교회 윤해근 목사

(클릭하시면 설교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