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큐티 및 새벽기도회 말씀으로 잠언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6/8) 

담임목사님이 잠언에 관해 큰 그림을 그리는 말씀을 전해주셔서

내용을 요약하여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fhFdFZ3JqS0 

(클릭하시면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잠언에서 듣는 메세지”(잠 1:7, 15:4)란 제목입니다.

잠언은 한자로 경계 잠(箴)자와 말씀 언(言)을 써서

우리로 경계하며 훈계하는 말의 모음집 혹은 금언집입니다.

마치 고려시대의 명심보감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잠언을 통해 듣는 메세지는 무엇일까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참된 지혜는 위로부터 옵니다.

따라서 여호와의 존재를 인식하고 그분 앞에서 살아감이 지혜입니다.

삶의 실제에서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곧 겸손, 경청, 살리는 말, 부지런함이 지혜다.

생명나무는 치유하고 살리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생명나무이신 예수님을 선택함이 지혜인 것이죠.

지혜의 끝은 생명의 풍성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관계를 위해서 예수님을 내어주셨습니다.

참된 지혜는 예수님을 중심으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삶을 살며,

관계의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지혜의 영이신 주님과 함께 지혜로운 선택을 하고

참된 지혜자로 희망의 역할을 감당하는

양문인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천안양문교회 윤해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