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수요일에  천국바로 알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천국이 어떤 곳인지 묻곤 한다.

답하기가 쉽지 않음을 경험했으리라.

진행중에 실제적인 답을 주셨는데 

"교회를 보면 천국이 보인다"가 답이다.

이론적으로는 

구약의 희년이 천국의 그림자다.

희년의 성취인 초대교회 역시 천국의 모형이다.

성령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롬14:17)이 천국의 특징이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시고 사람이 사람되는 곳(계7:10~12)이

천국의 본질이다.

그러나 천국은 안보인다.

그래서 천국이 어떤곳인지 궁금해 해 한다.

그럴때 교회를 보면 천국이 보인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할 텐데...

교회는 천국의 모형이다.

다시 한번 교회를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