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중국에 있는 연변과학기술대학을 방문했을때 큰 도전을 받았다.

공산주의 국가에 기독교를 드러내지 않고 기독교정신으로 대학을 세워 운영하고 있는것이다.

놀라운것은 학생절대다수가 자비량교수선교사들의 헌신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졸업한다는것이다.

졸업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끈끈한 사랑의 관계는 지속되고 

이들은 마침내 중국과 북한을 품고 꿈울 키우고 있다는것이다.

이제는 중국 현지공산당의 인정뿐만 아니라 북한으로 부터도 좋은 모델로 소문나 평양과기대 설립을 요청하기에 이르렀고(물론 그들은 외면만 보고 판단 하는 요청이지만) 지금은 평양과기대가 세워지고 있슴을 보았다.

물론 기독교계헌금과 자비량교수들에 의해 운영되어 질것이다.

복음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역사적안목을 가지고 제2의 독립운동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할수 있을것이다.

그 중심에 정진경총장이라는 꿈과 비전의 사람이 있었다.

그 한사람의 꿈과 비전이 오늘날 연변 과학기술대학을 있게했고  평양과학기술대학이 세워지고있는것이다.

꿈은 이루어진다.

주안에서  주님이 기쁘하는 꿈은 ...시련이 있어도 설혹 당대가 아니면 다음대에 가서라도 이루어진다.

어제 나는 흑성상 자락을 거닌적이 있다.

공동체비전을 품고 말이다.

예수원같은 영성이 흐르면서도 소외된자와 함께 살기도 하고, 수목장과 같은 소망의 동산을 꿈꾸면서 말이다. 

지금은 때가 아닐뿐이지 때가 되면 이루시리라.

주룰 위해 위대한 꿈을 꿉시다.

꿈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