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상반기는  

그 어느 때 보다도 영적 침체를 경험하며

부흥을 위해 기도 했던 것 같다. ㅣ

침체의 원인이 내 탓이라고 생각 할 때는

괴롭고 힘들고 우울했다. 

 

부흥의길에 대해 깨닫는 것이 있다. 

부흥의 길,  

첫번째.그것은 스스로에 대해 철저히 절망하는 것이다. 

절망할때 은혜가 임한다. 

성령충만의 은혜,  

그것은 실패자에게 주어지는 은혜라고 하지 않았던가? 

다음은 불신앙과 교만에 대해 회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회개는 인간 노력의 산물이 아니다.

인간노력에는 한계가 있다.

회개의 영이 임 할 때 가능하다.

회개의 영이 임 할 때 너도 나도 돌이키게 된다.

마지막으로

은혜의 영이 임하여

은혜의 복음을 깨닫고

은혜에 합당한 삶으로 영광을 돌릴 때

이 때 진정한 부흥이 임한다.

초대 교회와 같이... 

부흥의 기초를  새로이 하고 계신 주로 인해 감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