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PD수첩이라는 프로에 방영된  

한국교회의 열매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

한 대형교회와 목사에 대해 다루었지만 

한국교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프로였고

나와 우리교회를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편으로 주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였다.

열매로 알지니,

못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수 없느니라.(마7장) 

열매를 통해 뿌리를 보는 시간이였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세상가치관의 영향으로  혼재 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우리의 뿌리를 돌아 볼 때다.

그리고 아름다운 열매를 위해 다시 은헤를 구할 때다.

죄와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살음으로... 

예수와 그 말씀에 깊이 뿌리내릴 때다. 

한국교회를 낮추심으로 우리의 돌아보게 하시고

다시 시작 할 기회를 주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하다.

본질로 돌아 갈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