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집사님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그런데 대화가 매끄럽지 않았다.

왜 일까?를 생각해 봤다.

원인은 신뢰에 문제가 있슴을 발견했다.

이미 지각이 오염되어 버린 것이다.

관계의 적 그것은 "불신"이다.

불신이 깔려 있으면 대화가 안된다. 

남북관계가 대표적인 예다. 

신뢰회복이 관건이다. 

상호불신이 깔려있기에 대화가 어렵다. 

 

불신, 그것은 사탄이 사용하는 무기임에 틀림 없다.

불신은  참 무섭다. 

분열을 가져온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도 사탄의 함정에 걸려 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기에 부지런히 소통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분별해서 들어야 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입조심도 해야 할 것 같다.  

부정적인 말, 

그것은 나와 다른 사람을 오염시키고 망하게 할 수 도 있기 때문이다. 

 

관계의 적 그것은 불신이다. 

거룩한 영, 소통의 영을 따라 살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