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주일부터 새벽에 이르기까지 계시록말씀을 집중해서 묵상했다.

이런 저런 은혜가 크다.

다스리시는 하나님,다시오실 예수님을 만나는 등,

그중 기도와 교회에 대해 배운 것을 나누고자 한다.

먼저 기도에 대해 배운 것을 나누고 싶다.

기도와 관련하여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왕노릇 할 자 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기도는 하늘로 올라가는 향연이면서

왕의 사역에 동참하는 하나님과의 동역인 것이다.

그러기에 순교자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구원계획을 수정하기도 하신다.

주안에서 자기를 알고 기도하는 사람이 희망이다.

교사나 봉사자에게 재능도 중요하지만 기도가 생명임을 깨닫는다.

기도는 그분과의 연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계시록을 통해 기도에 대해 새로이 배우고

기도를 통해 보다 힘 있게 사역 할 날 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다.

다음으로 계시록에서 만나는 교회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교회는 영광스런 교회다.

교회를 통해 이루실 구원경륜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전투하는 교회다.

때로는 핍박이 있고...

그럼에도 마침내 승리하는 교회다.

승리하신 주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현실이 어렵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교회를 알고 승리의 확신으로

교회 본연의 사명에 충실 할 힘을 주시니 감사하다.

계시록을 통해 기도와 교회에 대해 새로이 만나고 배우게 하셔서 감사하다.

통해 더욱 힘있게 하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