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처럼 어려운 것이 없는 것 같다.

말을 하고 나서는 후회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고보사도는

말에 실수가 없어면 온전한 사람이라(약3:2)고 했나 보다.

그런 가운데 좋은 지침의 말씀이 주어져 감사하다.

사랑가운데 진실(진리)을 말하라(엡4:15)는 말씀이다.

진리를 말해도 사랑이 없어면 전달이 안된다.(고전13:1)

그래서 아무리 옳은 말씀이라도 내 마음에 사랑의 마음이 없어면  

말을 안 할려고 한다. 

그래야만 경청, 배려와 존경(예의)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본이 악한지라 쉽지 않다.

진실과 진리의 말씀으로 살리는 삶을 살았어면 좋겠다. 

 

주여!

나를 사랑의 사람으로, 진리의 사람으로 빚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