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통령중에 레이건이라는 분을 기억할 것 입니다.

그는 배우출신이고  여유가 있으면서 낙천적인 분이였습니다.

결과, 대통령직을 수행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기며

국민에게 스트레스를 돌리지 않고 웃음을 준 분으로 이야기 되곤 합니다.

그는 쉴줄 아는 사람이였습니다.

쉼은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길 힘을 얻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쉼은 주님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짐진자들아 다 내게오라고 청하십니다.

주께로 나올때  인생의 근본적인 스트레스는 해결됩니다.

그러나 일상의 스트레스는 계속 밀려 옵니다

목욕한자가 발은 또 씻어야 하듯이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해서는 게속된 주님과의 깊은 교제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일상은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를 무디게 합니다.

그래서 일상을 떠난 변화와 쉼이 필요하고

이러한 변화와 쉼은  무디어지고 잃어버린 나를 찿고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목회자도 예외가 아닌것 같습니다.

목회가 행복한 일이지만 스트레스 또한 적다고 말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영향이 성도에게로 흘러가는 것을 봅니다.

목사를 도와 부분적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중간리더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쉼의 비결을 터득하는 여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을 떠남만으로도 도움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떠남이 목표가 아니고 떠남을 통해 관계와 긴밀한 교제회복이 목표이고 이를 통해 참된 쉼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쉴 줄 아는 사람이 일도 잘 합니다.

쉴줄 아는 사람이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