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k집사님과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감독자 없이 혼자서 하루종일 점포를 운영하다 보니 손님들이 다들 k집사님을 주인대접을 한다고 했다.

사실 내가 지켜본 k집사님은 충분히 믿을만한 분이다.

점포주인도 K집사님의 됨됨이를 알고 온전히 맡기는것 같다.

이 처럼 중요한 재산이 또 있을까?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비극 하나가 있다고 하면 신뢰할수 없는 인간관계라고 말할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많은 문제가 파생되니 말이다.

백성이 정치인을 신뢰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종업원과 고용주간에 신뢰관계가 형성된다면 얼마나 신나는 일터가 될까?

목회자와 성도가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며

부부가 믿고 부자간에 믿고 신뢰할수 있는 관계가 된다면 이얼마나 아름다운 천국의 모습일까?.

인간관계에서 진정중요한것 그것은 진실됨과 신뢰관계같다.

사단은 사람과 사람사이를 갈라놓는다.

그러나 주님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임하시면 ...

결국 바른 인간관계의 핵심인 신뢰관계의 비결도 믿음안에 있고 주님안에 있슴을 깨닫는다.

부부간에 부모자녀간에 신뢰관계를 회복하자.

이를 위해 주께로 돌아가자. 

이것이 해체된 가정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