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의 영어성경학교가 끝나고  

어제는 순창으로 떠나는 에즈마이어들과  잠깐 교제하는 시간이 있었다.

그들이 느낀 양문교회 성경학교는 어떠했을까?

미국에서 온 크리스는 봉사가 여섯번째라며  

우리교회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말 했다. 

교사들이 사랑이 많다고 했다

아이들도 참여가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라고 했다.

성도들도 관심이 많고 한마음으로 봉사하는 것 같다고 했다.

다른 에즈마이어는 한가족으로 비쳐진다고 했다.

에즈마이어를 통해 보는 우리의 모습, 그것은 공동체교회이다. 

우리도 모르게 공동체교회로서 모습이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모양이다.

한마음이 되어 애쓰신 모든분들께  

주의 위로와 충만한 기쁨이 있기를 기도하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