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을 칼럼 한 줄 쓸 여유를 못 가진 것 같다. 

8월을 하루 남겨 둔 이 시점에 8월을 돌아보며 감사 몇가지를 나누고자 한다. 

 

첫째는 유독히 더웠던 날씨 가운데서도 건강 지켜 주신 일이다.

         특히 부목사님이 공석이였기 때문에 영어성경학교흐름을 잡아주며  

         같이 호흡하는 일에서 부터 

         차세대와 함께 한 제주수련회, 청소년청년1일 수련회, 청소년부설교, 청년부모임인도등  

         녹녹치 않은 일정들을 건강가운데 소화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두번째는 부목사님을 모시는 과정에서  

        한국교회실상과 부목사님들의 자질과 태도의 실상을 보게 하시고  

        그런 가운데서도 진실한 목사님을 모시게 되어 감사하다.

세번째는 한공협 리더수련회와 총신 공동체비전 목회자모임을 통해  

        약함을 자랑하는 참된 교제를 경험하고 힘을 얻은 일이다. 

네번째는 제주수련회등  진행을 통해  

       믿음의 도약, 비전의 도약으로 이끄신,  

       과거 우리 모두에게 신실하신 하나님셨슴으로 인해 감사했다. 

다섯번째는 십계명 설교를 통해 자격없는 자를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부르시고 

        하나님나라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하는 지  

        법주심과 포기하지 않으시는 기대에  감사했고  

        산상수훈 말씀으로 연결시켜 더 나은 의 곧 율법을 완성하는

       사랑의 삶으로 열매맺는 삶 꿈꾸며 살게 해 주심이 감사하다. 

날씨는 더웠지만 은혜의 8월이였다.

이 은혜에 기초해 풍성한 가을을, 열매 맺는 인생을 꿈꾸게 하시니 더욱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