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주간

"교회와 일꾼의 요건"이라는 주제로 기도회를 진행하면서

깨닫은 것을 늦었지만 나누고자 한다. 

1.교회일꾼은 예수 닮은 사람이다.

2.닮음은 연합과 동행에서 나온다.

3.연합과 동행은 그분을 앎으로 말미암은 믿음에서 나온다.

4.일꾼은 머리역할이 주어지고 머리는 섬기는 자다.

5.섬기는 일은 은사와 기질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참 은혜받은 사람이 가능하다.

6.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교회일꾼되는 것은 본인이나 교회에게 피차 불행이고

  준비된 사람이 일꾼되는 것은 피차 영광이다.

7.준비된 사람이란 자기를 알고 하나님을 알아 자기부인과 하나님을 의지함에 이르러 

  말씀의 사람, 성령의 사람, 은혜의 사람, 비전의 사람, 헌신의 사람, 겸손의 사람으로 사는  

  사람을 말 한다. 

8.이는 완전함을 말함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주인 바뀜으로 주님과 동행함으로 닮아감을 말한다.

9.임직행사는 교회일꾼 세우는 일이고 이는 교회가 하나님나라기지로서 사명을 힘있게 감당할 자원을 얻은 일이니 축복이다.

10. 하나님나라를 위해 교회의 일꾼되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이고 축복이다.

11.교회일꾼됨은 하나님의 사람됨의 의미이며 하나님나라 일꾼인즉

    교회에서만 아니라 가정,일터에서도 하나님나라 일꾼으로 살아야 한다.

12. 교회일꾼됨은 우선순위의 문제이지 교회안에서 사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13. 예수안에서 하나된 공동체는 하나님나라 모형이고 믿음의 꽃이다.

준비된 일꾼을 세워가며

하나님나라사명을 감당케하시는 주는 미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