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센터가 완성되고

각 방 이름이 정해지면서

이름 곧 용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우선 비전센터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여기서 비전은 하나님나라 비전이다.

하나 됨의 비전이라고 불러도 좋을 것 같다.

비전센터는

하나님나라 비전을 이루는 기지라는 의미로 이해 하면 맞을 것 같다.

다음으로 코이노니아 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코이노니아는 교회 본질을 나타내는 용어인데

공동체적 삶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공동체적 삶이란

섬김과 나눔으로 하나 됨을 지향하는 삶

곧 하나님나라비전을 이루는 방법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다.

1층의 코이노니아 홀과 쉼터는  

생각을 나누고 음식을 통해 물질과 삶을 나눔으로 하나됨을 이루어가는

장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2층의 비전 홀과 세미나실 약자쉼터는

다음세대와 한국교회,지역의 약자와 나누고 섬김으로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장으로

3층의 다락방기도실은 수직적 코이노니아의 장으로 이해하면 맞을 것 같다.

결국, 비전과 코이노니아는 떼어 놓을 수 없는 단어 인 것이다.

건물 완성과 함께 더욱

교회 본질인 코이노니아를 지향함으로

더욱 하나님나라를 구현 해 가는 교회로 서기를 바라는 마음 크다.

비전센터를 허락하시고

코이노니아의 삶으로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심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