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정이 죽 끓는 듯 한다"는 말이 있다.

교회문제나 노회문제도 시시때때로 바뀌어 종을 잡을 수가 없을 때가 있다.

사회의 트렌더나 기술의 변화 속도도 따라가기가 버거울 때가 있다.

사람이나 상황은 자주 바뀐다.

뿐만 아니라 감당이 안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이런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변화하는 사람이나 상황을 보면 평안을 잃고

하나님사람 다움을 놓칠 때가 많은 것 같다.

목적이 좋을지라도

깨어있지 못하면 과정에서 실패 할 때가 빈번 한 것 같다.

변치않는 하나님과

변치않는 하나님말씀과 복음

변치 않는 하나님나라를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뜻을 모르겠으면

뜻을 보여달라고 씨름해야 한다.

그리고 순종 할 믿음과 용기를 달라고 매달려야 하리라.

현실이 커보일때,

코로나가 크게 보일때,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

코로나를 허락하신 하나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응답함,

곧 하나님의 뜻을 일고 그분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사는 것이 답이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원수라도 화목케 하시느니라(잠16:7)

자주 흔들리는 이들을 보며

교훈을 얻게 하시니 감사하다.

믿음주신 주를 힘입어 현실을 이궈 가게 하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