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첫주간기도회를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실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삼스러운것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환경운동가들이 일깨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교회는 뒤쳐진 감이 없지 않다.

특히 보수적인 교단일수록 더하다.

그렇다면 환경문제에 대해 교회가 앞장서고

선교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환경문제는 근본적으로 인간의 죄의 문제

  곧 탐욕, 물질주의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2.그러기에 답 역시

  내중심, 물질주의 돈믿음을 회개하고

  예수를 믿음으로 성령을 따라 더불어 사는 하나님 복음이

  답이기 때문이다.

3.뿐만 아니라 실제에 있어서도

   그리스도인의 삶의 양식인 단순소박의 삶의 양식이 자리잡을 때

   환경의 문제도 더불어 해결되기 때문이다.

 결국 환경운동가가 현상학적 접근을 한다면 

   선교적접근은 근본적인 접근 인 셈이다.

   결국, 사람의 변화없이 환경의 변화는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환경문제의 위기가운데 원인과 답을 알고

차세대선교나 해외선교처럼 하나님나라복음으로

환경선교에 임하게 하시니 감사하고

복음을 가진 교회가 환경문제에 나서야 하는 당위성을

확인케 되어 감사하다.

교회가 이땅의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