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9일째를 맞고 있다.

우선 러시아의 침공을 보면서

사탄에게 뿌리를 둔 거짓과 포악을 보면서 놀란다.

반면 절대적인 군사적열세가운데서도 보인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의 모범과 국민들의 조국사랑이 눈물겹다

자국민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응원과 러시아제재동참,

심지어 러시아내에서 조차 일어난 반전시위를 보면서

용기있는 행동에 또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아울러 적국병사를 보듬는등 이런저런 인간애까지 보면서

찐한 감동까지 만나고 있다.

배우고 기도하는 것이 있다.

1.악을 분별하면서 악에 맞서는 용기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것과

  기도하기는 노회와 관련하여 분별력을 주시고  하나님나라와 의를 위해   

  정치꾼 눈치보지 말고 용기를 내어 한마음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된다.

  국가적으로 대선을 몇일 앞두고 분별력을 주셔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섬길, 마치 나치에 맞선 처칠과 같은 지도자,

  용서로 통합과 미래의 길을 간 김대중,만델라같은 지도자를 

  허락 해 달라고 기도하게 된다.

2.또 배우는 것은 의를 위해 희생을 감내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이다.

  젤렌스키대통령과 가족, 참모들이 해외도피제의를 거부하고

  나라를 사수하는일에 앞장서면서 국민과 세계를 향한 호소연설과

  이에 반응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기도하기는 노회를 위해 나라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동역자와

  의와 사랑의 십자가를 진 처칠,김대중,만델라같은 지도자를

  주시도록  기도케 된다.

역사는 주권자 하나님을 믿고

그 주도적역사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사람을 통해 일어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는다.

하나님나라와 그의를 위한 목표를 주시고  

주님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믿음 주시니 감사하다.

은혜로 그길을 걷는 영광이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