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생명회복주간을 맞아 곽경춘,이병일 두분을 모시고 집회를 했다. 

많은 은혜가 있었지만 몇가지만 나누고 싶다.

하나는 영적전쟁에 대한 도전이다. 

전도는 배후에서 역사하는 세상신과 싸움이라는 인식과 함께  

곽목사님의 전도이야기를 들으면서 영적전쟁의 일선에 싸우는 야전사령관 같다는 느낌과 함께  

목사는 지역의 야전사령관이여야 한다는 도전을 받는 시간이였다. 

또 하나는 확신의 중요성이다.

복음이 나를 살렸고 복음이 하나님나라를 살게 한다는 분명한 확신이 있을 때

전하게 되고 장애에 굴하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확신은 전해 지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두분을 통해 확신의 중요성을  다시 듣는 시간이였다.

또 하나는 영혼사랑의 실제를 만나고 도전 받은 일이다.

곽목사님이 한영혼을 구하기 위해 무당에게 줘야 할 돈 300만원을 대신 갚아 줄테니

관계를 끊으라는 태도를 취하는 것을 보면서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도전 받는 시간이였다. 

 

또 하나는 부흥의 실제를 만난 일이다. 

마사리교회는 12가정의 동네에 개척하여 지금은 30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는 부흥의 실제를 볼수 있어 감사했고  

화전중앙교회 역시 매주 노방전도를 하고 또 성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이 흥분되는 경험이였다. 

패배주의를 넘어 참된부흥을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새생명축제 회복주간을 통해 회복의 은혜주심에 감사하다.

다시금 꿈을 꾸게 하시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