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윤남근선교사로 부터 온 카톡을 열어보니 

12월은 "춥지만 전도하기 좋은 달"이라고  글과 함께

외국인대상 전도콘스트계획 안내문이 와 있었다.

그렇다.

12월은 춥지만 전도하기 좋은 때다.

나도 이번주 기도중에 깨달은 내용이기도 하다.

지난주 성탄츄리점등과 이번주일 성가대의 성탄칸타타를 들으며

다가운 성탄절을 실감하면서

성탄절이 주는 메시지가 무엇일까를 생각해 봤다.

하나는, 하나님이 육신으로 오실 만큼 사랑한다는 메시지 일 것이다.

또 하나 들어야 할 메시지는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라는 외침 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복음이 필요한 낮은 곳을 향해 복음을 들고 나아가라는 외침이리라.

12월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돌아 갈 때이고 하나님의 마음을 전 할 때다.

춥지만 전도하기 좋은 때다.

기타를 들고 나가도 좋고 작은 콘스트를 가져도 좋을 것 같다.

한해가 끝나가는 시점에,

한해를 뒤 돌아보면서 옛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이 하나님과 함께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일어 날 만 한 때이고

거기에다 성탄절츄리과 캐롤은 우리의 신앙향수를 자극하는 때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12월은 어떤 달  입니까?